"조선 시대판 워터밤? 흥의 민족이 노는 법" ‘즐거운 잔치’ 속 조선 힙스터들의 저세상 텐션 파티 현장안녕하세요, 이 구역의 프로 참석러 여러분! 주말에 페스티벌이나 클럽 가서 영혼까지 털어 넣고 춤춰보신 적 있으시죠? "아, 요즘 애들 참 잘 논다" 싶겠지만, 사실 우리 조상님들의 ‘흥 DNA’에 비하면 우리는 명함도 못 내밉니다. 그 증거가 어디 있냐고요?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에 고이 모셔진 조선 시대의 찐 핫플 스냅숏, 즐거운 잔치(덕수 1660)라는 그림입니다.비단(견) 위에 그려진 세로 120cm, 가로 48.2cm의 이 길쭉한 화면은 쉽게 말해 "조선 시대판 워터밤 혹은 DJ 페스티벌 VIP존의 현장 스틸컷"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목부터 직관적으로 '나 지금 엄청 신남'을 온몸으로 뿜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