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식 작가의 뼈 때리는 비하인드 – "내비게이션이 잘못했네!"조선의 마지막 궁중 화가 안중식이 21세기 사람들에게 힙하게 말을 건네며, 무릉도원이라는 환상의 세계를 현대적 '현생 탈출' 키워드로 풀어내는 이야기. 어부의 길치 인증샷: "티맵(T-map) 켜고 가다가 무릉도원 맛집 찾아버린 썰"안녕하시오! 조선의 마지막 임금님 초상화(어진)를 그렸던, 당시 미술계의 ‘네임드’ 심전 안중식입니다. 제 호가 심전(心田)인데, 마음의 밭이라는 뜻이죠. 하지만 오늘만큼은 여러분의 웃음 밭을 일구러 왔습니다.요즘 다들 팍팍한 현대 사회 살아가느라 "아, 퇴사하고 싶다", "어디 조용한 시골 가서 한달살기나 하고 싶다" 하 시죠? 1915년의 저도 그랬습니다. 나라 상황은 어수선하고, 속세는 시끄럽고...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