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민화가 있다면, 에도에는 '짝퉁(?) 린파'의 금빛 폭주가 있었다!(구 2875·구 2876) "오가타 고린 오빠 이름 도용?!"미술 애호가 여러분, 그리고 도파민 수집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 민화 털다가 바다 건너 일본 에도 시대 감성까지 맛보러 오신 당신을 환영합니다. 오늘도 붓 한 자루로 역사를 털어버리는 야매 화가 등판했습니다!오늘 털어볼 아이는 무려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빛나고 있는 입니다. 그냥 풀때기 그린 그림인 줄 알았더니, 파면 팔수록 '매운맛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하더라고요. 에도 시대 판 ‘짝퉁 논란’과 ‘금수저 감성’ 속으로 핫하게 들어가 보시죠! "내가 고린인데!"… 100년 뒤에 이름 도용당한 사연 (feat. 낙관 사기단?)이 병풍을 보면 왼쪽, 오른쪽에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