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짝퉁' 감별사의 영혼 탈곡기 버전당당하게 명품 로고(왕몽 싸인) 박아놓은 청나라 시대 동대문 st 그림을 발견한 작가의 유쾌한 리포트.[반전주의] 샤넬 백인 줄 알고 샀는데 '샤넬리'? 청나라 짝퉁 화가의 대담한 사기극 (feat. 국립중앙박물관 동원 2220)🔍 사건 발생: 에르메스 박스에 담겨온 ‘헤르메스’의 향기안녕, 마이 이웃들! 오늘은 내가 민화랑 고미술 자료 뒤지다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코너에서 진짜 배꼽 빠지는 ‘원조 레트로 사기극’을 하나 발견해서 들고 왔어.자,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청나라 시절에 제작된 이라는 물건이야. 비단 위에다 은은하게 색칠도 하고, 글씨도 초서체로 ‘간지 나게’ 후다닥 갈겨써서 총 10쪽짜리로 럭셔리하게 묶어놓은 책이지.여기까지는 참 우아하지? 문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