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폭포를 보고 왜 금강산 생각이 났을까? 조선판 자연 다큐의 끝판왕"~~ "겸재 정선, 여산폭포도, 정선 망여산폭포, 이백, 석문산, 여산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 자연의 웅장함 "와, 이건 물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거의 천둥이 내려오는 수준인데?" 아마 겸재 정선이 지금 살아 있었다면 「여산폭포도」를 그리며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덕수5597호 「여산에 있는 폭포」는 이름 그대로 중국 장시성 주장 서남쪽에 자리한 여산의 석문산 폭포를 그린 작품이다. 여산은 중국 사람들에게도 특별한 산이다. 옛날 주나라 때 광속이라는 사람이 이곳에 숨어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조정에서 사람을 보내 찾아가 보니 이미 신선이 되어 하늘로 날아가 버리고 집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고 한다. "아니, 사람 찾으러 ..